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7 5월 19일 매일성경 시편 127편 묵상(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2025년 5월 19일 시편 127편은삶의 근본적인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지혜의 시편입니다.이 시는 자기 노력만으로 무언가를 이루려는 인생의 한계를 일깨우며,가정과 자녀라는 하나님의 선물에 대한 감사와 통찰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솔로몬이 지은 이 시는 건축, 경영, 노동, 자녀양육 등우리의 일상과 인생 전반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제시해 줍니다.하나님 없이 세우는 모든 수고는 헛되다 (1-2절)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1절은 매우 분명하고도 도전적인.. 2025. 5. 19. 5월 18일 매일성경 시편 126편 묵상(눈물로 씨를 뿌리나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2025년 5월 18일 시편 126편은하나님께서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하게 하신 은혜를 기념하며,현재의 눈물 가운데서도 미래의 소망을 바라보는 믿음의 노래입니다.과거의 기쁨과 현재의 눈물,그리고 미래의 추수를 함께 고백하며,하나님께서 회복의 주권자 되심을 믿는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여호와께서 포로를 돌리실 때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1-3절)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때에 문 나라 가운데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1절은 과거의 회복 사건을 기억하며 시.. 2025. 5. 18. 5월 17일 매일성경 시편 125편 묵상(흔들리지 않는 믿음, 하나님의 공의, 선한 자의 평안) 2025년 5월 17일 시편 125편은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존재라고 선언합니다.예루살렘 주변 산들처럼,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둘러싸여 보호받고 있으며,하나님은 악과 선을 명확히 구분하여 다스리십니다.이 시는 혼란한 세상 속에서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켜 줍니다.시온산처럼 흔들리지 않는 자 (1-2절)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1절은 강력한 신앙의 선언으로 시작합니다.“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시온 산은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산으로,하나님의 임재와 함께하는 흔들림 없는 신앙의 상징입니.. 2025. 5. 17. 5월 16일 매일성경 시편 124편 묵상(하나님이 아니셨더라면, 우리는 망했을 것입니다) 2025년 5월 16일 시편 124편은순례자가 자신과 공동체의 과거를 회상하며,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지켜주셨음을 감사하는 고백입니다."하나님이 우리 편이 아니셨더라면?"이라는 가정은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얼마나 절대적이고 결정적인지를 일깨워 줍니다.과거를 돌아보며 우리를 건지신 하나님의 손길을 다시 감사하고,오늘과 미래에 대한 신뢰를 새롭게 하는 시편입니다.하나님이 아니셨더라면 우리는 삼켜졌을 것이다 (1-5절)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2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사람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3 그때에 그들이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5 그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 2025. 5. 16. 5월 15일 매일성경 시편 123편 묵상(조롱받는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께 눈을 들다) 2025년 5월 14일 큐티 본문인 시편 122편은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들 중에서도 예루살렘 도착의 기쁨과하나님의 백성 공동체를 위한 평화의 기도가 담긴 대표적 시입니다.신자는 하나님 임재의 처소인 성전을 사랑하고,그곳에 속한 공동체의 평안과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을 회복해야 합니다.이 시편은 단순히 ‘건물로서의 성전’을 넘어서,오늘날 교회를 향한 사랑과 중보,그리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일체감을 보여줍니다.눈을 들어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보다 (1절)1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1절에서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는 말에 기뻐했다고 고백합니다.이는 단순히 어떤 장소로의 여행이 아니라,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으로 향하는 신앙적 열망을 드러냅니다.예배는 의무가 아니.. 2025. 5. 15. 5월 14일 매일성경 시편 122편 묵상(예루살렘을 향한 기쁨의 걸음, 평화를 위한 기도) 2025년 5월 14일 큐티 본문인 시편 122편은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들 중에서도 예루살렘 도착의 기쁨과하나님의 백성 공동체를 위한 평화의 기도가 담긴 대표적 시입니다.신자는 하나님 임재의 처소인 성전을 사랑하고,그곳에 속한 공동체의 평안과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을 회복해야 합니다.이 시편은 단순히 ‘건물로서의 성전’을 넘어서,오늘날 교회를 향한 사랑과 중보,그리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일체감을 보여줍니다.하나님의 집을 향한 기쁨의 발걸음 (1-2절)1 사람들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 예루살렘아, 우리의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1절에서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는 말에 기뻐했다고 고백합니다.이는 단순히 어떤 장소로의 여행이 아니라.. 2025. 5. 14.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