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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매일성경 빌립보서 1:12-26 묵상(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기만 한다면, 내 삶도 죽음도 기쁨입니다) 2025년 5월 24일 빌립보서 본문은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갇힌 바울이,그 고난마저 복음을 위한 기회였음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바울은 자신의 생명보다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것을 우선으로 여기며,삶과 죽음의 기로 앞에서도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기만을” 바라는놀라운 신앙의 중심을 보여줍니다.오늘날 삶의 위기와 고난 속에서 어떤 시선을 가져야 할지,이 말씀은 깊은 통찰과 도전을 줍니다.나의 매임은 복음의 진전이 되었다 (12~14절)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 2025. 5. 24.
5월 23일 매일성경 빌립보서 1:1-11 묵상(복음 안에서 동역하는 기쁨과 사랑의 중보 기도) 2025년 5월 23일,빌립보서 1장 1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은사도 바울이 복음 안에서 동역하는 빌립보 교회를 향해 드리는 감사와 기도로 시작됩니다.이 본문은 단순한 인사말을 넘어📌 복음으로 하나 된 공동체의 기쁨📌 사랑으로 가득 찬 기도의 마음📌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신뢰를 담고 있습니다.오늘날 우리 공동체 안에서도이 기도의 자세와 동역의 기쁨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복음으로 연결된 동역자들 (1~5절)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 2025. 5. 23.
5월 23일 매일성경 시편 131편 묵상(겸손과 고요, 어린아이 같은 신뢰의 길) 📖 본문: 2025년 5월 23일 시편 131편‘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열두 번째 시편이며, 다윗의 시입니다.이 시는 겸손하고 고요한 마음,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자녀 같은 신뢰를 표현하는짧지만 깊이 있는 내면의 고백입니다.삶의 중심을 하나님께 맡기고불안과 교만으로부터 벗어나 마음을 잠잠하게 하는 영적 훈련의 시입니다.다윗은 높은 자리에 오르기 전에도, 후에도자신의 마음을 높이지 않고,하나님의 뜻 안에서 잠잠히 기다리는 신앙의 태도를 지켰습니다.이 시편은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앞세우는 삶,혼란한 시대 속에서 조용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내면의 평화를 회복하게 합니다.교만하거나 과장된 생각에서 벗어나기 (1절)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며 내가 큰 일과 .. 2025. 5. 23.
5월 22일 매일성경 시편 130편 묵상(깊은 곳에서 부르짖으며 기다리는 소망의 기도) 2025년 5월 22일 시편 130편은하나님의 백성이 죄로 인해 영적 밑바닥에 있을 때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기다리는 심령의 기도입니다.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며,하나님의 자비를 의지해 다시 일어서는 믿음의 여정을 보여주는 이 시는,오늘도 실수하고 자주 넘어지는 우리에게진정한 회개의 길과 구원의 확신을 다시 일깨워 줍니다.깊은 곳에서 부르짖는 회개의 기도 (1-2절)1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1절의 "깊은 곳"은 단순한 감정적 우울함이 아니라,죄의식과 절망으로 인한 영적 바닥,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 철저한 무력함의 상태를 의미합니다.그 자리에서 시인은 하나님을 찾습니다.“주께 부르짖었나이다.”우리 신앙의 회복은 .. 2025. 5. 22.
5월 21일 매일성경 시편 129편 묵상(고난 속에서도 꺾이지 않은 믿음, 정의의 하나님을 바라보다) 2025년 5월 21일 시편 129편은‘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열 번째 시편으로,하나님의 백성이 겪어온 고난의 역사와 그 가운데 지켜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그리고 악한 자들에 대한 심판을 바라는 기도가 담겨 있습니다.이 시는 단지 과거의 고통을 회상하는 것이 아니라,믿음의 길을 걸어오며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믿음의 고백입니다.이스라엘 민족이 겪어온 오랜 고난의 역사를 회상하며,그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끊지 않으시고 보호하신 은혜를 노래하는 시입니다.이 시는 오늘날 신앙인에게도세상 속에서 당하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그리고 악에 굴복하지 않고 견디는 영적 용기를 회복시키는 메시지를 줍니다. 어려서부터 많은 고난을 당했으나 (1-3절)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 2025. 5. 21.
5월 20일 매일성경 시편 128편 묵상(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복된 삶) 2025년 5월 20일 시편 128편은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길을 걷는 자가 삶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실제적이고 총체적인 복을 노래합니다.이 복은 단순히 돈과 건강에 국한되지 않고,노동의 기쁨, 가정의 화목, 공동체의 평화까지 포괄하는 하나님의 샬롬입니다.이 시편은 ‘복’이란 무엇인가?,그리고 **그 복이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한하나님의 기준과 해석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 (1-2절)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1절은 시편 128편 전체의 주제이자,복 있는 삶의 출발점을 명확히 선언합니다.“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경외는 두려움이 아.. 2025.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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